2022년 11월 22일 말씀묵상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지 못하고…
이스마엘을 낳은 아브라함…
그의 구십 구세 때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오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리라…

내가 사라에게 복을 주어…
그로 네게 아들을 낳아주게 하며…
내가 그로 열국의 어미가 되게 하리니…
민족의 열왕이 그에게서 나리라…
‭‭(창세기‬ ‭17‬:‭5‬, ‭16‬)

이 때의 아브라함의 심경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브라함이 엎드리어 웃으며..
심중에 이르되…
백세 된 사람이 어찌 자식을 낳을까…
사라는 구십세니 어찌 생산하리요…

그리고는 아브라함이…
이렇게 하나님께 말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창세기‬ ‭17‬:‭17‬-‭18‬)

나는 지금…
어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며…
나아가고 있는지요…

때론 나의 믿음이…
마치 아브라함처럼 연약하여…
넘어지기도 하고…
확신이 서지 않고…
흔들릴찌라도…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결코 변치 않으십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십시오…

주께서 약속하십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