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창세기 18:14)
나그네로 위장한…
하나님의 사자들이…
무더운 한낯에…
아브라함의 집을 방문합니다…
아브라함 가정을 통해…
정성껏 대접을 받은 후…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사자가 말합니다…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러나 그 때는 이미…
아브라함과 사라가…
나이 많아 늙었고…
사라의 경수는…
끊어진 상태였습니다…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듣고는
속으로 웃으며…
이렇게 말했노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어찌 낙이 있으리요…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아브라함을 향해…
단정코 확언하십니다…
여호와께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그렇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점장이 발람의 입을 통해서도…
당신의 영광을….
우리에게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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