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0일 말씀묵상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이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창세기‬ ‭15‬:‭1‬)

큰 승리를 얻은 후에…
아브라함은 오히려…
많이 두려워했나 봅니다…

롯을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놀라운 일을 이루어냈지만…
그러나 그는 가난안 땅에 우거하고있던…
이방인이었기에…
이젠 수 많은 원수가…
그의 주변을 두르고 있다는…
두려움이었을 것입니다…

그를 부르시고…
그를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아…
두려워 말라…
나는 너의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그러나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방패와 상급을…
심중에 원하고 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자식이었습니다…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나이까…
나는 무자하오니….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습니다…
‭‭(창세기‬ ‭15‬:‭2‬-‭3‬)

시편기자의 고백은…
당시 히브리인들의…
자식에 대한 개념을 보여줍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시편‬ ‭127‬:‭3‬-‭5‬)

그러나 훗날…
그의 자식인 이삭이…
그의 우상이 되어버리려 할 즈음에…
하나님께서는 그 독자 아들을…
번제로 바치라는 시험을 하셨음을…
우리는 기억해야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방패요 상급은…
다만 여호와 하나님…
그분 한분 뿐이십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