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창세기 38:11)
유다 그리고…
그의 며느리 다말…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를 낳고…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마태복음 1:1-3)
유다가…
며느리 다말을 통해…
자손의 대를 이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사는 자들에 의해…
완성되어집니다…
범죄함으로 인해…
유다의 큰아들이 죽자…
하나님의 법대로…
며느리 다말을 작은 아들에게 주었지만…
작은 아들 마저 악행으로 죽게됩니다…
그러자 유다는…
막내아들마저 잃게될까 두려워…
며느리 다말을 친정으로 보냅니다…
그러나 다말은…
무엇이 하나님의 법인지를…
알고 있던 여인이었습니다…
그녀는 기어이..
유다 가문의 대를…
자신을 통해 이어가기위해…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고…
시아버지 유다를 통해…
아들을 낳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어리석은 우리는…
내 생각에 옳은대로…
하나님의 법을 피해 살려하지만…
하나님의 뜻은…
어떤 통로를 통해서도…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은 유다의 꾀를…
이렇게 기록합니다..
유다가…
그 며느리 다말에게 이르되…
수절하고 네 아비 집에 있어서…
내 아들 셀라가 장성하기를 기다리라 하니…
셀라도 그 형들 같이…
죽을까 염려함이라…
다말이 가서…
그 아비 집에 있으니라…
그러나 주께서는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
(잠언 19:21)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혹…
누군가 사람에 의해…
엉뚱한 곳으로 밀려나 있다 할찌라도..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완전하시기에…
반드시 성취되어 질것입니다…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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