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창세기 40:23)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참으로 기이합니다…
요셉은…
억울하게 옥에 갇히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술 맡은 관원장과…
떡 맡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해 줍니다…
그리고 길한 꿈의 주인공인…
술 맡은 관원장에게..
내 말대로 복직되거든…
자신을 기억해달라며…
부탁합니다…
당신이 득의하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고하여…
이 집에서 나를 건져내소서…
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치 아니하였나이다…
(창세기 40:14-15)
과연 요셉의 꿈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되고…
떡 맡은 관원장은 해직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기록합니다…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지 않고…
잊었더라…
우리는 이러한 사람을…
정말 나쁜사람이라고…
어찌 그럴 수 있느냐고…
정죄하며 판단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게로 부터 눈을 들어…
나를 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요셉의 석방시기는…
그로부터 2년 후였습니다…
왜냐면 그 때 요셉의 나이는…
28세였고…
애굽에서 정한…
공직자의 등극 나이는…
30세 였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때…
요셉이 석방되었다면…
어쩌면 그는…
그저 여전히 노예신분으로써…
그것도 잘 되었다면…
보디발의 집 가정총무직의…
복직이 다였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이해되지 않고…
억울하고..
막연한 시간이 올 때에…
그럴 수록 더…
하나님의 선하심을 붙잡으십시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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