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창세기 42:5)
바로가 꾼 꿈에 대한…
요셉의 해석대로…
온 땅에 7년의 기근이 옵니다…
오랜 기근으로…
양식이 없어 주리게되자…
애굽에는 양식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각 처에서 양식을 사기위해…
애굽으로 애굽으로 몰려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끝까지 붙잡고 달려온 요셉 앞에…
그 꿈의 현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성경은 이 상황 앞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꿈을…
한 순간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온…
꿈의 사람 요셉과…
그 꿈이 어떻게 되는 것을..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며…
다른 사람의 꿈을…
무시하며 짓밟고는…
오랜 시간동안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온 듯했지만…
한 순간에 자신들이 저지른 과거의 악이…
두려움이 되어 엄습하여…
벌벌 떨고있는 형들…
이 두 부류의 인생을…
이렇게 고스란히 기록합니다…
적어도 그들의 이 만남은…
이십 년이 족히 지난 후였습니다…
요셉은…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형들은..
혼이 나서 떨며..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
그렇습니다..
무지한 인생들은…
감히 하나님 앞에서…
오늘도 이렇게 말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악인은…
그 교만한 얼굴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치 아니하신다 하며…
그 모든 사상에…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시편 10:4)
그러나…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고 계십니다…
(잠언 15:3)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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