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6일 말씀묵상

“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출애굽기‬ ‭2‬:‭1‬-‭2‬)

이스라엘 자손들이…
생육이 중다하고…
번식하고 창성하고…
심히 강대하여…
온 땅에 가득하게 되자…
요셉을 모르는 애굽의 새 왕이…
이스라엘을 학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학대를 받을수록…
더욱 번식하고 창성하자…
이젠 남자아이들이 나면…
다 죽이라는 명을 내립니다…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이 때에…
모세가 태어닙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레위 족속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 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달을 숨겼더니….

그 준수함을 보고…

영적인 눈이 아니면…
결코 볼 수 없는…
아이를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보는 눈입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아이들은…
또한 모든 인생들은…
다 하나님의 섭리안에서..
이 땅에 보내심을 받습니다…

그러나 많은 부모들이…
이런 영적인 눈을 갖지 못했기에…
마치 자식이…
자신의 소유물인냥…
내 마음대로 양육하고…
내 마음대로 학대합니다…

이 소경된 자들의…
영적인 눈을 뜨게 하시려…
2022년전 아기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회복되어지지 아니하면…
우리 모두는 다 영적 소경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저마다…
다 본다고 아우성입니다…

주깨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소경 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

우리도 오늘…
여리고의 소경처럼…
나의 소경됨을 고백하며…
이렇게 주께 외쳐야합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누가복음‬ ‭18‬:‭38‬)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