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7일 말씀묵상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3‬:‭14‬)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에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모세도 내 민족 이스라엘의…
에굽에서의 고통을 보았고…
우고를 알고 있었지만…
그러나 그는 그 일에 참견하다가…
살인자가 되어 도망 온…
도망자였습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고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내가 그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출애굽기‬ ‭3‬:‭11‬, ‭13‬)

여호와께서…
단호히 말씀하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스스로 있는 자…

나는 창조되지 않았고…
만들어지지 않았으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존재하는…
그러므로 영원히 변함없는…
언제 어디서든지…
부르는 곳에…
찾는 곳에…
존재하시며…
스스로 계시 하시는…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시는 나라와 민족마다…
제각기 섬기는 신이 달라서…
이 나라와 저 나라가 전쟁을 하게 되면…
힘센 신이 이긴다고 생각하는…
다신론 시대였습니다…

그런 세대를 향해…
여호와께서 선포하십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이는 나의 영원한 이름이요…
대대로 기억할…
나의 표호니라…

그렇습니다…
지금도 이 세대에는…
돈을 비롯하여…
얼마나 많은 거짓들이 존재하는지요…

그러나 우리에게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자…
오직 그 한분 뿐이십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