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사사기 17:6)
에브라임 산지에 거하는…
미가라는 사람이…
자신의 어미의 은…
일천 일백을 훔칩니다…
은을 잃어버린 그의 어미는…
은을 훔쳐간 사람을 저주합니다..
그 저주가 두려웠는지…
미가는 어미에게 그 은을 돌려주며..
자신이 가져갔노라 고백합니다…
그런데 그 어미가 기뻐하며…
하는 말과 행동이…
참으로 과관입니다…
내 아들이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내가 내 아들을 위하여…
한 신상을 새기며…
한 신상을 부어 만들 차로…
내 손에서 이 은을…
여호와께 거룩히 드리노라…
(사사기 17:2-3)
그리고는 그 은을…
은장색에게 주어..
한 신상을 새겨 만들고는…
자신의 집에 있는 신당에 모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때에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
그렇습니다…
이 사건은…
사사 시대 이스라엘의…
도덕적 영적 상태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건입니다…
사사 시대는…
기준이 없는 시대였습니다….
도덕적 기준도…
예배의기준도…
다 변질된 시대였습니다…
미가와 그의 어미는…
가증한 신상을 만들어 섬기면서도…
그것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세라고 생각할 정도로…
영적 무지에 빠져 있었던 것입니다…
사사시대와 결코…
다를 바 없는 이 세대안에서…
과연 나의 왕은 누구이며…
나의 삶의 기준은 무엇인지요…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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