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손이 밤중까지 누웠다가 그 밤중에 일어나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사사기 16:3)
성문짝들과 두 설주와…
빗장을 빼어…
그것을 모두 어깨에 메고…
헤브론 앞산 꼭대기로 가니라…
삼손은 자신이 머물고 있던…
가사의 한 기생집을 둘러…
자신을 죽이려 밤새 매복해있는…
블레셋사람들 앞에서…
그들의 국력을 상징하는…
성문짝과 더불어 두 설주와 빗장까지…
즉 성문 전체를 뽑아 메고…
이스라엘의 중심도시인…
헤브론산 꼭대기 까지 올라갑니다…
블레셋의 오만을…
이스라엘이 이렇게 뽑아 버리겠다는…
경고입니다…
가사에서 헤브론까지는…
약 62km 라고 합니다…
그 거리를 성문전체를 메고 간것입니다…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어머어마한 힘입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힘이…
들릴라의 유혹에 못이겨…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머리에 삭도를 대자…
곧 소멸되어 버립니다…
그리고 삼손은…
두 눈이 뽑힌 채…
블레셋 사람들의 놀이개로 전락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 1:8)
여기서의 권능은…
헬라어로 ‘두나미스’…
즉 다니나마이트같은 능력을 의미합니다…
산도 무너뜨리고…
바위도 깨버릴 정도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는 것이…
바로 ‘두나미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삼손을 능가하는…
성령님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할 때…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또 그 능력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버릴 때…
우리에게서 소멸됩니다…
주깨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시게 하려 함이라…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요한복음 14:12-14)
그리고 성경은..
경고하십니다…
성령을…
소멸치 말며…
(데살로니가전서 5:19)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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