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7일 말씀묵상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사사기‬ ‭13‬:‭18‬)

이스라엘 자손에게 다시…
악이 반복되자…
여호와께서 그들을 또…
사십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십니다..

그러나 또 그들을 긍휼히 여기사…
그들을 구원하시려…
마노아의 가정에 오셔서…
마노아의 아내에게…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치운 나실인이 됨이라…
그가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시작하리라…
(‭‭사사기‬ ‭13‬:‭1‬, ‭5‬ )

그러자 마노아가…
그 말하는 이가 누군인줄 몰라…
여호와의 사자에게 이렇게 질문합니다…

당신의 이름이 무엇이니이까…
당신의 말씀이 이룰 때에…
우리가 당신을 존숭하리이다…
‭‭(사사기‬ ‭13‬:‭17‬)

그러자 여호와의 사자가 말합니다…

어찌하여 이를 묻느냐….
내 이름은 기묘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감히 여호와 하나님을…
그 크신분의 생각을…
어찌 다 알 수 있겠습니까…
마노아는 그저…
당신이 누구냐고 질문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 이름은 기묘니라…
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기묘…
신묘막측하신분…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기이하신분…
그분이 바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성경은…
언제나 말씀하십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고린도전서‬ ‭2‬:‭9‬-‭10‬)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일을 숨기는 것은…
하나님의 영화요…
일을 살피는 것은…
왕의 영화니라…
‭‭(잠언‬ ‭25‬:‭2‬)

그러므로 왕같은 제사장들이여…
지금 하나님의 음성이 들라는지요…

쉬지말고 기도하라..

내 이름은…
기묘니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