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관할한고로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서 나온 것인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사사기 14:4)
삼손의 시작은…
결코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계획하심은…
블레셋의 한 여인을 도구로 삼으시어…
이스라엘의 원수인 블레셋을…
삼손을 통해 치려하심 이었습니다…
그래서 삼손은…
한 블레셋여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으나…
그러나 그 부모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서서히…
그 도구로써의 블레셋여인들을…
도구로 보지 아니하고…
그 여인들을 사랑하기 시작합니다…
그렇습니다…
삼손의 비극은 바로…
그것으로부터 비롯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능력을 부여받은 삼손…
그는 그 하나님이 주신 능력을…
온통 여인들을 사랑하는 일에 사용합니다…
혹 나도…
영적 삼손은 아닌지요…
나의 시간…
나의 재능…
나의 물질…
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도구로 사용하라고 주신 것인데…
그 모든 것들을 주신분은 뒤로하고…
그 주신 모든것들을 누리기에 바빠…
정신을 잃고 있지는 않은지요…
나는 오늘…
나의 시간을…
나의 재능을…
나의 물질을…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요…
그것들을 누리느라…
예배와 경건의 시간은 대충 때우고…
세상에 온통 나의 시선을…
두고있진 않은지요…
그렇습니다…
삼손의 비극은…
하나님께서 주신능력을…
남용함에서 시작되었음을…
우린 기억해야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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