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 왔더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칠년이라” (사사기 12:9)
사사 입사가 죽고…
입산이 사사가 됩니다…
그러나 사사 입산의 행적은…
자녀들에 대한 이 기록이 전부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면서…
가장 경계한 것 중의 하나가…
이방인과의 혼인입니다…
그들과 혼인하지 말찌니…
네 딸을 그 아들에게 주지 말 것이요…
그 딸로 네 며느리를 삼지 말것은…
그가 네 아들을 유혹하여….
그로 여호와를 떠나고…
다른 신들을 섬기게 하므로…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갑자기 너희를 멸하실 것임이니라…
(신명기 7:3-4)
그러나 입산은…
나라를 지도하며…
종교계를 지도하며…
백성들을 영적으로 지도하는…
이스라엘의 사사임에도…
딸들은 이방인들에게…
시집보내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이방여인을 데려옵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 왔더라…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된지…
칠년이라…
하나님께서는 그런 그를…
칠년이라는 시간을 참아주시고는…
그의 생명을 거두어 가신 후…
다른 사람을 사사로 세우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만홀히 여기고…
이번만 이라며…
작은 것이라도 거역하기 시작하면…
두번째 부터는…
아주쉽게 말씀을 거역하다가…
후에는 죄책감도 없이…
말씀에 대한 거역에 무감각해집니다…
사사 입산도 처음에는…
이방인과의 자녀결혼에…
내가 지도자가 되어가지고 하며…
많은 찔림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결국 그의 결말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가 아들 삼십과…
딸 삼십을 두었더니…
딸들은 타국으로 시집 보내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타국에서 여자 삼십을 데려 왔더라…
입산이 죽으매…
(하나님깨서 거두어 가시매..)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사사기 12:10-11)
나는 혹시 지금…
아무런 찔림도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아주 자연스레 범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다투는 시작은…
방축에서 물이 새는 것 같은즉…
싸움이 일어나기 전에…
시비를 그칠 것이니라…
(잠언 17:14)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나를 듣는 자는 안연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평안하리라…
(잠언 1:32-33)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토를 달지 마십시오…
어떤 핑게도 대지 마십시오…
어떤 타협도 하지마십시오…
다만 죽도록…
복종하십시오…
샬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년 6월 18일 말씀묵상 (0) | 2023.06.18 |
---|---|
2023년 6월 17일 말씀묵상 (0) | 2023.06.18 |
2023년 6월 15일 말씀묵상 (0) | 2023.06.15 |
2023년 6월 14일 말씀묵상 (0) | 2023.06.15 |
2023년 6월 13일 말씀묵상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