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9월 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2. 9. 5. 06:15

“너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함께 일으키심을 받았느니라” (골로새서‬ ‭2:12)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키심을 받은 것은…

우리가 세례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한바 되고…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신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단 그것뿐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기로 결정 했을 때…
우리는 산 자가 된 것입니다…

죽은 자에게는…
겸손한 척 한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죽었기 때문입니다…
견손한 척 한다는 것은…
죽지 않았음을…
스스로가 증명할 뿐입니다…

그런데 골로새 교회안에…
일부러 겸손한 척하여…
복음을 변질시키는 자들이…
있었다 합니다…

그들은 겸손이 마치 복음인냥…
그렇게 믿음의 사람들을…
혼란케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천사를 보았다 하며…
믿음의 사람들의 시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아닌…
천사와 일부러의 겸손의 행위로…
빼앗아 버리는 악을…
행하였다고 기록합니다…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사람의 명과..
가르침을 좇느냐…
이런 것들은…
자의적 숭배와…
겸손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 있는 모양이나…
오직 육체 좇는 것을 금하는데는…
유익이 조금도 없느니라..
‭‭(골로새서‬ ‭2:18-19, 22-23)

그렇습니다…
복음은…
누군가를 무언가를…
흉내내는 것이 아니라…
그저 죽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안에서 죽은자들의…
그 죽음을 통해…
세상으로 십자가의 은혜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정과 욕심으로부터…
죽는 것입니다…

속지 마십시오…
행함으로는…
구원..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죽기위해…
말씀과 기도에…
올인 해야 하는 것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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