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6일 말씀묵상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데살로니가전서‬ ‭1:4)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과연 그러합니다…
교회안에서…
헌신하며 봉사하는 지체들을 보면…
늘 이런 찡함이 있습니다…

아무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아무도 알아주지도 않는 그 일을…
때론 아무도 잘했다…
칭찬도 해주지 않는 일을…
마치 당연한듯…
최선을 다해 섬기고 있는 저들은…
과연 누구인가…

그러한 자들을 향해…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쉬지 않고 기억하고 있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말로만 너희에게 이른 것이 아니라…
오직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니…
‭‭(데살로니가전서‬ ‭1:3,5‬)

그렇습니다…
주께서 쉬지않고 기억하시는…
우리의 믿음의 역사와..
우리의 사랑의 수고와…
우리의 소망의 인내 조차도…
다 우리안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의 은혜라 하십니다…

과연 택하심을 받은 자는…
아무도 예배하지 않는 그곳에서…
아무도 헌신하지 않는 그곳에서…
아무도 기도하지 않는 그곳에서…

다만 주님만을 바라보며…
예배하며..
헌신하며…
기도하는 자입니다…

그들은 오늘…
재림의 주님이 오신다 할찌라도..
주안에서 넉넉히…
안전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