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4일 말씀묵상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시편‬ ‭35‬:‭1‬)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이렇게 기도할 수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하셨습니다…
‭‭(시편‬ ‭95‬:‭7‬)

그래서 우리는 이토록 담대히…
주께 구할 수 있는것입니다…

여호와여…
나와 다투는 자와 다투시고…
나와 싸우는 자와 싸우소서…

창을 빼사…
나를 쫓는 자의 길을 막으시고…
또 내 영혼에게…
나는 네 구원이라 이르소서…

불의한 증인이 일어나서….
내가 알지 못하는 일로 내게 힐문하며…
내게 선을 악으로 갚아….
나의 영혼을 외롭게 하나….

여호와여….
주께서 이를 보셨사오니….
잠잠하지 마옵소서….

저희로 그 마음에 이르기를….
아하 소원 성취하였다….
하지 못하게 하시며…
우리가 저를 삼켰다…
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35:3-25)

이 얼마나 담대하고…
당당한 부르짖음인지요…

그러나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녀된 우리의 삶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이…
반드시 증명되어 져야 할 것입니다…
주깨서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누가복음‬ ‭6‬:‭27‬-‭28‬)

그래서 다윗은…
이렇게 간증합니다….

나는 저희가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