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시편 38:21)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밧세바와의 범죄 후…
다윗의 참회의 기도입니다…
어떤 어리석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다윗도 범죄했다고…
그러니 나도 그럴 수 있다고…
그러나 과연 그러할까요…
한번 다윗의 고통을…
들어보십시오…
여호와여…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나의 우매한 연고로소이다…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픈 중에 다니나이다…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내 심장이 뛰고 내 기력이 쇠하여…
내 눈의 빛도 나를 떠났나이다…
여호와여….
나를 버리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하지 마소서….
(시편 38:2-10)
그렇습니다…
우리의 죄의 댓가는…
참으로 혹독합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데살로니가전서 4:3)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누가복음 12:47-48)
그렇습니다…
거룩은…
선택이 아니라…
생명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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