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5일 말씀묵상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잠언‬ ‭8‬:‭1‬)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그렇습니다…
미혹의 영들이….
도사리고 있는 그곳…

어떤 때에는 거리….
어떤 때에는 광장 모퉁이…
모퉁이에 서서….
사람을 기다리는…

바로 그곳에서…
지혜의 성령님께서는…
소리를 높여…
우리를 부르신다 하십니다…

그가 길 가의 높은 곳과….
사거리에 서며….
성문 곁과….
문 어귀와…
여러 출입하는 문에서….
불러 가로되….
사람들아….
내가 너희를 부르며…
내가 인자들에게 소리를 높이노라….
어리석은 자들아…
너희는 명철할찌니라….
미련한 자들아….
너희는 마음이 밝을찌니라…
너희는 들을찌어다….
내가 가장 선한 것을 말하리라….
내 입술을 열어 정직을 내리라….
‭‭(잠언‬ ‭8‬:‭2‬-‭6‬)

그것을 듣는 쟈들은…
얼마나 복된 자들인지요…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
부귀가 내게 있고….
장구한 재물과 의도…
그러하니라….
…………
나는 의로운 길로 행하며…
공평한 길 가운데로 다니나니….
이는 나를 사랑하는 자로….
재물을 얻어서….
그 곳간에…
채우게 하려함이니라…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잠언‬ ‭8‬:‭17-36‬)

지금 서있는 그 곳에서…
지금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지혜가 부르지 아니하느냐….
명철이 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느냐….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