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잠언 9:8)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오직 성령께서만이….
분별하게 하시는…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교회안에서도…
아니 특별히 교회이기 때문에…
관계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믾은 지체들이 있습니다…
분명히 잘못이 보이지만…
말할 수 없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과연 그러합니다…
어린아이들이 싸울 때…
나만 옳고…
나만 억울하다고 우기듯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 지체들도…
사랑과 용납에 대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아직 잘 알지 못하기에…
너가 잘못이다 말해주면…
곧 상처를 받고는…
예배의 자리를 떠나기가…
다반수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또 한편…
정말 억울한 지체들은…
왜 빨리 누군가 나서서…
나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않을까…
그러한 고통들이 따르곤 합니다…
그러나 답은…
다만 오직….
기다릴 줄 아는 성숙한 사랑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을 그토록 오래참아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이렇게 고백합니대…
사랑은….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7)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혜의 왕 솔로몬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아…
이렇게 권면합니다…
거만한 자를….
책망하지 말라….
그가 너를….
미워할까 두려우니라….
지혜 있는 자를 책망하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네가 만일 지혜로우면….
그 지혜가 네게 유익할 것이나…
네가 만일 거만하면…
너 홀로 해를 당하리라….
(잠언 9:12)
샬롬^^
'매일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8월 9일 말씀묵상 (0) | 2024.08.11 |
---|---|
2024년 8월 8일 말씀묵상 (0) | 2024.08.11 |
2024년 8월 5일 말씀묵상 (0) | 2024.08.11 |
2024년 8월 4일 말씀묵상 (0) | 2024.08.04 |
2024년 8월 3일 말씀묵상 (0) | 2024.08.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