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욥기 17:4)
욥을 정죄하는 친구들을 향한…
욥의 이 말이…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옵니다…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그렇습니다…
첫째로…
나의 사정도 모른채…
나를 비방하고 정죄하는 자….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우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리하는 자들을 향한…
미움이나 분노는…
여호와의 절대주권을 인정하지 않는…
교만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로…
그러나 그렇게 마음이 가리워진채….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책망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옛날 바벨론은…
이스라엘 나라를 침공하려…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계획을…
파하실 수 있으신 분이시지만….
끊임없이 범죄하고있는…
이스라앨을 징계하시기위해…
그들의 침공을 허용하십니다…
그러나 훗날…
그렇게 악의 도구로 쓰임받은 바벨론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대 앞에 서야했음을….
성경은 낱낱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혹 내가 나서야만…
저 사람이 고쳐질것이라며….
내가 마치 하나님인냥….
사람들을 정죄하는 일에…
주저없이 나서고 있진 않은지요….
의인 욥을 통해…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워….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아니하시리이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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