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9. 23:20

”그의 날을 인하여 뒤에 오는 자가 앞선 자의 두려워하던 것 같이 놀라리라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니라“ (욥기‬ ‭18‬:‭20‬-‭21‬)

수아 사람 발닷이….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전지하신 하나님만이…
또 재판장이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말들을…
감히 욥을 향해 쏟아냅니다…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
그 강한 걸음이 곤하여지고….
그 베푼 꾀에 스스로 빠질 것이니….
……………
그의 기념이 땅에서 없어지고….
그의 이름이 거리에서 전함이 없을 것이며….
그는 광명 중에서 흑암으로 몰려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
그는 그 백성 가운데서….
아들도 없고…
손자도 없을 것이며….
그의 거하던 곳에는…
한 사람도 남은 자가 없을 것이라…
‭‭(욥기‬ ‭18‬:‭5‬-‭19‬)

그의 날을 인하여….
뒤에 오는 자가…
앞선 자의 두려워하던 것 같이 놀라리라….
불의한 자의 집이 이러하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의…
처소도 그러하니라…

그러나 성경은…
욥의 결말을…
이렇게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욥의 모년에 복을 주사…
처음 복보다 더 하게 하시니….
그가 양 일만 사천과….
약대 육천과….
소 일천 겨리와…
암나귀 일천을 두었고….
또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낳았으며….
그 후에 욥이…
일백 사십년을 살며….
아들과 손자 사대를 보았고…
나이 늙고 기한이 차서 죽었더라….
‭‭(욥기‬ ‭42‬:‭12‬-‭17‬)

혹 나의 입은…
이웃을 향해…
함부로 열려있지는 않은지요…
주께서 경고하십니다….

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체 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잠언‬ ‭30‬:‭32‬)

그렇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모든 인생들의 결론이십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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