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욥기 21:23-26)
어떤 사람은….
죽도록 기운이 충실하여….
평강하며 안일하고….
그 그릇에는 젖이 가득하며….
그 골수는 윤택하였고….
어떤 사람은…
죽도록 마음에 고통하고….
복을 맛보지 못하였어도….
이 둘이 일반으로 흙 속에 눕고….
그 위에 구더기가 덮이는구나….
그렇습니다…
주님은 멀씀하십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그러므로 우리의 영원한 처소는…
이 땅이 아니라…
우리의 육채의 죽음 후에 결정 됩니다…
호위호식하느라…
병든 몸으로 자신의 집앞에 누워…
굶주리고있던 거지 나사로를…
거들떠 보지도 않던 부자와…
그렇게 고통하던…
거지 나사로의 결말을…
주님은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죽어 음부에 들어간 부자가…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하나님의 품에안긴 나사로를 보고….
주께 간구합니다…
주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이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이 끼어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할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 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6:23-26)
지금 나의 삶은 과연…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그 천국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그런 삶을 살아내려…
깨어 힘쓰고 있는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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