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9. 23:23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욥기‬ ‭20‬:‭3‬)

욥이 친구들을 향해…
간곡히 부탁합니다…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찐대….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찌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줄을 알게 되리라….
(‭‭욥기‬ ‭19‬:‭21‬, ‭28‬-‭29‬)

그러나 욥의 이 말에…
나아마 사람 소발이…
발끈합니다…

내가 나를 부끄럽게 하는…
책망을 들었으므로…
나의 슬기로운 마음이…
내게 대답하는구나…

악인의 이기는 자랑도 잠시요…
사곡한 자의 즐거움도 잠간이니라…
그 높기가 하늘에 닿고…
그 머리가 구름에 미칠찌라도…
자기의 똥처럼 영원히 망할 것이라…
그를 본 자가 이르기를…
그가 어디 있느냐 하리라…
하늘이 그의 죄악을 드러낼 것이요…
땅이 일어나 그를 칠 것인즉…
그 가산이 패하여…
하나님의 진노하시는 날에 흘러가리니…
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분깃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산업이니라…
(‭‭욥기‬ ‭20‬:‭5‬-‭7‬, ‭27‬-‭29‬)

무엇이 과연…
나아마 사람 소발이 말하는…
슬기로운 마음일까요…

주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입을 향해…
경고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 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마태복음‬ ‭12‬:‭36‬-‭37‬)

헌신…
이라는 말은…
내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 주께 드림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몸의 지체중에서…
가장 먼저 헌신해야 할 지체는…
바로 혀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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