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29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3. 3. 18:38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고난의 끝에서 주님을 만난…
욥의 고백입니다…

욥기는 우리에게…
너무나도 큰 깨달음을…
얻게 하십니다…

욥은…
의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며…
또 여호와께서 우리로….
오늘날과 같이 생활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그 명하신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신명기‬ ‭6‬:‭24‬-‭25‬)

그렇습니다…
욥은 정말…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이 말씀 그대로의 의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느날 닥친 고난 앞에서…
겉으로는 또 처음에는….
의연한듯 했지만…
엄청나게 당황합니다…
내가 왜…
이럴리가…

왜냐면 그는…
자신의 의를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가…
놓친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그 규례를 주시며…
지키라고 하신…
여호와 하나님 그분이…
어떤 분이시며..
누구이시며…
또 그분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놓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욥은…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위해…
하나님의 뜻만을 지키느라…
정작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주일예배에 절대 늦지 말아야 하는데…
꾸물거리고 있는 믿음없는 남편을….
그럼에도 사랑하라하신…
그 하나님 앞에서….
그 하나님을 기억하지 못하고…
정죄하고 판단하며 미워하는….
그런 상황을 늘 마주하는…
우리 모습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욥을 찾아와 물으십니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욥기‬ ‭38‬:‭1‬-4‬)

너는 우주만물…
모든 삼라만상 안에서…
늘 나를 발견하고 있느냐…

폭풍도…
하늘도 구름도 꽃도…
바다도 풀도…
다 너에게 말하고 있음을 듣느냐…

나는 티끌만도 못한…
너의 의가 아니라…
다만 네가 모든 곳에서…
나를 발견하는…
그래서 나와 함께하는…
다만 너를 원한단다…

네가 의로운들…
전능자에게 무슨 기쁨이 있겠으며…
네 행위가 온전한들…
그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느냐…
‭‭(욥기‬ ‭22‬:‭3‬)

기억하십시오…
주께서 말쑴하십니다…

나의 구하는 것은….
오직 너희니라….
‭‭(고린도후서‬ ‭12‬:‭14‬)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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