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5월 12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5. 18. 20:53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시편‬ ‭73‬:‭1‬-‭3)

우리의 믿음의 현상태는…
악인의 형통함이나…
오만한 자를 보는 시각을 통해…
더 밝히 드러납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씌움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잠언‬ ‭16‬:‭4‬)

믿음은…
하나님의 모든 말씀에…
아멘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악인의 형통함이나…
오만한 자를 볼 때…
저건 아니지 라며…
마치 내가 하나님인냥…
공의라는 가면을 쓰고는…
질투와 시기의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적합니다…

믿음의 거장 다윗도…
악인의 형통과 오만을 보며…
시기와 질투가 올라오는…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드러냅니다…

저희는 죽는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건강하며….
타인과 같은 고난이 없고….
타인과 같은 재앙도 없나니…
그러므로 교만이 저희 목걸이요…
강포가 저희의 입는 옷이며…
살찜으로 저희 눈이 솟아나며…
저희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지나며…
저희는 능욕하며…
악하게 압제하여 말하며…
거만히 말하며…
저희 입은 하늘에 두고…
저희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
‭‭
그러나 그들을…
판단하고 정죄할 수록….
다윗의 마음은 더 더 고통으로 치닫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지금 그가…
악인도 악한 날에…
작당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말씀을 대적하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성소로 달려가 엎드립니다…

내가 어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하더니….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저희 결국을 내가 깨달았나이다….
내가 이같이 우매 무지하니….
주의 앞에 짐승이오나…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
‭‭(시편‬ ‭73‬:‭4-23‬)

그렇습니다…
성소에 엎드려서야…
하나님의 임재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
나는 거의 실족할뻔 하였고…
내 걸음이 미끄러질뻔 하였으니…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시하였음이로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
잠시 후에…
악인이 없어지리니…
네가 그곳을 자세히 살필지라도…
없으리로다…
‭‭(시편‬ ‭37‬:‭7‬-10‬)

나는 오늘…
모든 범사에…
악인의 형통함 앞에서 까지도…
하나님을 인정하며…
모든 말씀에 아멘하고 있는지요…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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