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빼사 저희를 멸하소서” (시편 74:11)
감히 하나님을 대적하는…
또 감히 하나님의 자녀들을 대적하는…
악인의 세력들 앞에서…
침묵하시는 하나님께….
다윗은 소리쳐 간구합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주의 손…
곧 오른손을 거두시나이까….
주의 품에서 빼사…
저희를 멸하소서…
오른손은…
하나님의 엄청난 권능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윗은…
과거에 행하신…
하나님의 권능을 추억하며…
제발 주의 품에서…
그 권능의 손을 빼사…
원수들을 멸해달라고 간구합니다…
주께서 주의 능력으로 바다를 나누시고…
물 가운데 용들의 머리를 깨뜨리셨으며…
악어의 머리를 파쇄하시고…
그것을 사막에 거하는 자에게…
식물로 주셨으며….
바위를 쪼개사…
큰 물을 내시며…
길이 흐르는 강들을…
말리우셨나이다….
(시편 74:9-15)
그렇습니다…
주깨서는 홍해를 가르셨고…
스스로 높은체하는 용과 악어와 같은…
바로와 그의 병거들을…
그 바다에 매장하셨고…
그들의 소유를…
광야를 지나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주시고…
바위에서 물을 내시고..
요단물을 말리셨습니다…
그러나 그 하나님이…
지금 침묵하시고 계시기에…
다윗은 계속 외쳐…
주님을 부릅니다..
우리의 표적이 보이지 아니하며…
선지자도 다시 없으며…
이런 일이 얼마나 오랠는지…
우리 중에 아는 자도 없나이다….
하나님은 예로부터 나의 왕이시라…
인간에 구원을 베푸셨나이다….
(시편 74:9-15)
그러나 그럼에도 하나님은…
완전하고 선하신 분이십니다…
보이지 않아도…
그분은 그분의 계획을…
지금도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분 앞에서 잠잠히…
그분의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찌어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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