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1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11. 18:51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욥기‬ ‭24‬:‭14‬-‭15‬)

사람을 죽이는 자는….
새벽에 일어나서….
가난한 자나 빈궁한 자를 죽이고….
밤에는 도적 같이 되며….
간음하는 자의 눈은….
저물기를 바라며….
아무 눈도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고…

정확하게…
사람들의 영혼을 도적질하는…
악한 영들이 역사하는 현장입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요한복음‬ ‭10‬:‭10‬)

콩고 사역의 현장에서…
유난히도 제 눈에 띄는…
한 형제가 있었습니다….
유난히도 큰 눈에…
나 좀 안아 주세요…
나 좀 사랑해 주세요….
라는 갈망이 담겨 있었습니다…
가까이서 계속 중보하며…
무시로 사랑한다며 안아 주었는데…
이 형제가 복음의 메쎄지를 듣자…
그 안에 있던 귀신이 드러났습니다…

가난과 굶주림…
아버지의 폭력…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고…
남자이지만 서서 소변을 보지 못하는 장애…
그런가운데 깡패조직에 들어가…
사람까지 죽였다고…
죄를 토하여 냈습니다…

결코 쉽지만은 않은…
여러번의 축사 과정을 통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은 하나 하나 떠나갔고…
성찬예식을 통해…
형제는 온전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콩고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행사가 끝나고…
자신의 집인….
잠발라로 돌아갔는데….
그 다음날 놀랍게도…
장님이었던 그의 어머니의 눈이…
그냥 떠졌다는 것입니다…
그 가정을 괴롭히던 악령이…
예수님의 이름을 품고 돌아온…
그 형제로 인해 떠나간 것입니다…

이젠 새벽기도에 나와…
부르짖어 기도하는 자로 변화된…
그 형제 까닭에…
그의 집과 온 동네는…
예수의 이름의 능력으로…
덮히고 또 덮힐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립보서‬ ‭2‬:‭9‬-‭11‬)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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