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2월 1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2. 17. 22:54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욥기‬ ‭30‬:‭20‬)

내가 주께 부르짖으오나…
주께서 대답지 아니하시오며….
내가 섰사오나…
주께서 굽어보시기만 하시나이다…

주님의 침묵은…
때론 다른 이유를 갖기도 하시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를 인내하는 자로 빚으시기위한…
하나님의 훈련입니다…

그렇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야고보서‬ ‭1‬:‭4‬)

욥은 지금…
하나님의 침묵하심으로 인해…
많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지만…
그러나 몇천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믿음의 후대인 우리가….
자신의 인내를 통해 얼마나…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함을 받고 있는지를…
그는 미처 몰랐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찌니라…
(‭‭야고보서‬ ‭5‬:‭11‬-13‬)

혹 지금…
나의 그토록의 부르짖음에도 불구하고…
침묵하고 계시는 하나님 까닭에…
고통하고 있는지요…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기대하십시오…

이는 나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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