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욥기 31:23)
나는 하나님의 재앙을 심히 두려워하고….
그 위엄을 인하여….
아무 것도 할 수 없느니라…
지금 미국에서 훌륭하게 사역을 하고 계시는…
어떤 목사님이 이런 고백을 하셨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하나님이 너를 다 보고계셔…
라는 어머니의 가르침 까닭에…
내가 잘못하면…
하나님이 나를 보고 계시다가…
벌 주실까봐 무서워서…
도무지 나쁜짓을…
안한것이 아니라…
못했습니다….
모태신앙인들의…
최대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날…
예수님의 십자가를 만나게 되면…
이젠 두려워서가 아니라…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그 사랑에 감격한….
하나님을 경외함이 온 영혼육을 덮어…
얼마나 멋지고 든든한…
신앙인으로 우뚝 서게 되는지요…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 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과연 이 찬송이…
내 찬송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미 십자가를 만났든…
아직 만나지 못했든….
하나님을 두려워한다는 것…
그것은 우리의 삶을…
얼마나 바른길로 이끌어 주는지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그 명하신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이니라…
(신명기 6:25)
그렇습니다…
십자가의 주님은…
결코 이런 자들을…
그냥 두지 아니하시고…
곧 성령으로 오셔서…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끊임없이 성령충만을 부어주시고..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성령으로 오셔서…
반드시 만나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든…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든…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 성령을 기다리는 것…
그것만이 우리의…
오직 한 길…
즉 영생의 길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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